클라라 살짝 달라진 분위기에 눈길
배우 클라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대의 슈퍼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진 속 클라라는 몸매가 부각되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았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