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시 방문객에게 깨끗한 인상을 주고, 시민들이 쾌적환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 회원 50여명과 시 공직자 100여명 등 총 150여명은 면·동별 주요 시가지, 하천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설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기관, 단체들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일시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