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 아 술' 숙취없이 취하는 술이 있다고?
취하긴 하지만 숙취는 없는 음료가 있다면?
술을 사랑하는 나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국이지만 많은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의 단점 또한 술을 강요하는 직장 내 분위기를 꼽았다.
술은 모임이나 연회에서 소통과 친밀감을 도모하는 역할한다는 장점을 가졌지만 과도한 술 섭취는 우리의 행동을 제한하고, 사회적으로 불쾌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영국 미디어 데일리 메일은 2일(현지시간) 마시면 취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숙취는 없는 무알코올 증류주 센티아(SENTIA)의 출시 소식을 이같이 밝혔다.
숙취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유발된다.
숙취없는 무알코올 증류주 센티아에는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아,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 숙취가 전혀 없다.
또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암,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센티아를 마셨을 땐 이 또한 예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센티아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약 2~4잔 정도 마신 알딸딸함만 느껴진 후 45분 후에는 술기운이 사라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사람은 마셔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