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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예비후보, 신창중학교 이전 공사 현장 중간점검

공사현장 중간 점검 차 현장의 어려움 청취 및 관계자 격려
“서부권 고교신설 고민 등 미래지향적 교육 도 조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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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14 13:3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이명수 예비후보가 신창중학교 이전공사 중간점검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이명수 예비후보 제공)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이명수 예비후보(아산갑)가 신창중학교 이전공사 중간점검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현장에 계신 많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현장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공사 추진 중에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현재 신창중학교는 아산시 신창면 생활권과 멀리 떨어져 있어 학생 대부분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신창중학교가 이전되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산시 서부권의 고등학교 신설도 고민해야 할 때”라며 미래지향적 교육도시 조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 이전하는 신창중학교는 학교 규모 47학급(일반 44학급, 특수 3학급)으로 2024년 9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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