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우택 부의장, 충북도 제안 공약으로 적극 수용

“청주와 충북발전을 위해 청주 및 충북도와 적극 협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14 13:51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정우택 부의장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이 제22대 총선에서 충북도에서 제안한 266개의 제안 사업 중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 중앙공약과 상당구를 포함한 지역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 공약에 반영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정우택 부의장은 충북도에서 제안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 △미호강(국가하천) 준설사업, 중부고속도록 전구간 확장 등 49건의 중앙당 건의사업과 청주시에서 제안한 50건 건의사업을 공약에 반영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내륙특별법은 정우택 부의장이 대표발의하여 정부 각 부처를 직접 설득하고 협의해 수정안을 마련해 발의한 지 1년 만에 제정된 바 있다.

특별법 제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지고, 충북도민들의 성원과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그 어느 법안보다 노력해서 만든 결실이다.

하지만,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개별사업에 대한 예타면제, 국비 지원, 토지수용 등 후속작업이 절실한 만큼, 충북도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오면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정우택 부의장은 “중부내륙특별법 개정뿐만 아니라 주요 SOC사업의 조기 건설을 통해 충북의 교통망 개선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기반을 확보하겠다”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충북도, 청주시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청주 및 충북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