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새마을금고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300여만 원 등 총 1억여 원을 지원하고 나눔 활동을 더욱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문화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그동안 총 15억 80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왔다.
김국태 이사장은 “내실 있는 건전 경영으로 회원들의 복리증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문화새마을금고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 문화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총자산 4209억원, 공제계약고 4207억원, 자기자본 399억원을 달성했으며, 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충북 북부 최우량 금고로 매년 우수한 경영 실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