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준공 초읽기

이장우 시장, 현장 방문해 마감공사와 입주 절차 등 차질 없는 행정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15 15:27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사진=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4개동, 지하 3층 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99.55%로 진행 중이다.

이날 이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세대 내의 도배, 마루, 화장실 구배 시공 상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꼼꼼히 점검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확대간부회의 등에서 여러 차례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정착해 아이 낳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이달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암 다가온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입주자 신청접수 결과 425호 모집에 3063건이 접수돼 평균 7.2: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