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소장 홍성은)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준연)는 14일 LG화학 대산공장과 함께 화학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LG화학 대산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5분 멈춤’을 주제로 △위험요소 확인 △안전조치 확인 △보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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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소장 홍성은)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준연)는 14일 LG화학 대산공장과 함께 화학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LG화학 대산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5분 멈춤’을 주제로 △위험요소 확인 △안전조치 확인 △보호구 착용확인 등 3가지 메시지를 중점적으로 전파했다.
또 인터록 임의 해제 금지, 밀폐공간 작업수칙 등 절대준수 7대 안전수칙이 인쇄된 홍보물을 배포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적극 도모했다.
홍성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장 및 이준연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은 "석유화학공장에서 발생하는 화재·폭발 사고사망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전수칙 준수에 대해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