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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유학생 관련 명예대사·국제자문관 영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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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18 15:30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6일 도 역점사업인 K-유학생 제도에 대한 설명과 유치전략 논의를 위해 충북도 명예대사·국제자문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6일 도 역점사업인 K-유학생 제도에 대한 설명과 유치전략 논의를 위해 충북도 명예대사·국제자문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이영은 특별보좌관 등 관계 공무원과 도에서 위촉한 명예대사와 국제자문관 15개국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환 지사는 K-유학생 유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K-유학생 유치와 제도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외 현지에서 활동 중인 명예대사와 자문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활동의 선봉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영은 특별보좌관은 충북도 K-유학생 유치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유학(D2)이나 어학연수(D4) 비자별 모집절차 예시와 구비(제출)서류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회의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채환 명예대사는 현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전하며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충북의 K-유학생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명예대사·국제자문관 영상회의를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홍보와 협력을 이어가는 등 K-유학생 유치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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