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T&G,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전달

1억 20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20 13:2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9일 KT&G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약 1억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G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가 어려운 이웃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약 1억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KT&G는 지난 19일 따스한 채움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향후 1년간 따스한 채움터를 비롯해 대전 성모의 집에서 진행되는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에 정기적인 식사비용을 지원하고 매월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7억 9000만원, 수혜 인원은 약 12만명에 달한다.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형태로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