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양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며 국제 교육 환경에서의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제중학교 원동욱 교장을 비롯해 행정실장, 업무담당 교사 등이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해 국제 교육의 다양한 측면을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향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두 교육기관이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학문적인 교류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와 언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 간의 국제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동욱 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교육기관 간의 우호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강화하며 양 교육기관의 힘을 모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