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과 대안교육, 돌봄활동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속의 작은학교를 의미한다.
2024년 마을학교에는 단양군배드민턴협회, 멋쟁이 사랑방, 잼나는 목공체험 연구원, 한드미영농조합법인, 작은마을큰꿈, 한국서예협회(단양), 별방지역아동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단양), 단양숲향기협회 등 17개 단체가 선정됐다.
김진수 교육장은 “17개 마을학교와 80명의 마을교육활동가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베스트 단양교육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