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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산업 김선관 대표이사,단양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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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2 15:0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삼일산업 김선관 대표이사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삼일산업 김선관 대표이사가 21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지난헤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996년에 설립한 삼일산업은 서울 강남구에 있으며 부동산 분양 마케팅과 시행업을 주력사업하고 있다.

김선관 대표이사는 “단양군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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