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과기대, 남자 배드민턴부 창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25 09:11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22일 대전과기대는 관계자들이 교내 혜천관 세미나실에 참석한 가운데 남자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가졌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남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다.

25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 대전시 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및 대전시 배드민턴협회, 테크니스트, 정관장 배드민턴팀 등 관계자들이 교내 혜천관 세미나실에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대전과기대 남자 배드민턴부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인 박노혁 감독을 필두로 한토성 코치와 주장인 이진형(스포츠건강관리학과 1년)군을 비롯한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창단식은 이효인 총장을 비롯한 다수의 대표들의 축하 인사말과 함께, 대전 체육회와 테크니스트 등으로부터의 지원금 전달식, 한국배드민턴협회와 대전 배드민턴협회로부터의 경기물품 전달식 등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남자 배드민턴부 창단은 대전과기대의 스포츠 부문을 한층 더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학의 스포츠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총장은 "여자배드민턴부에 이어 남자배드민턴부의 창단으로 대학의 명예는 물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 배드민턴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