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108회 로또 1등 당첨자 14명, 실수령액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01 09:27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1108회 로또 1등 당첨자 14명, 실수령액은? 

지난 24일 추첨한 제110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9, 26, 37, 39,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7'

이번 회차 1등은 1명당 당첨금 19억 5,799만 849원이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13억 4,485만 4,199원이다. 

이어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6명으로 각 4천759만 원씩 (실수령액 3,712만 464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27명으로 142만 원씩(실수령액 110만 4,51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5만 7천5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57만 2천268명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쳐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쳐

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지난 회차 당첨에 이어 이번 회차에서도 서울을 비롯한 경기 지역 당첨자가 다수 배출됐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확천금의 꿈인 복권. 복권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복권 중 하나인 연금복권 720+의 당첨확률은 1/5,000,000다.

로또 6/45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다. 1조부터 5조까지 모든 조에 동일한 숫자를 넣었다가 당첨될 경우, 1·2등 동시 당첨이 되는 것이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1등과 2등이 동시 당첨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 1, 2등 당첨자가 같을 때 매달 1,2등의 당첨금을 합한 실수령액은 850여만 원에 달한다.

다음은 1108회 차 1등 당첨자 배출점이다. 

1.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자동동행복권.

2.우리샵자동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3.

3.돈벼락맞는곳자동부산 기장군 읍내로 109.

4.세원로또복권방자동부산 수영구 수영로725번길 53 수영 엔스타Ⅱ 101호.

5.GS로또(남대구IC점)자동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로 346 1층 GS편의점.

6.새희망로또자동울산 중구 백양로 47.

7.명당골복권방자동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242번길 15 104호.

8.인생복권수동경기 시흥시 희망공원로 269 1층 X8 YA호.

9.홈플러스선부점로또판매자동경기 안산시 단원구 삼일로 316 홈플러스.

10.동행복권평택신창점자동경기 평택시 서정로 97 1층.

11.현대장미슈퍼자동전북 익산시 동서로61길 41 어양동 현대A 상가동 108호.

12.아리랑복권방자동전북 전주시 완산구 거마평로 192.

13.이룸로또복권방자동전남 목포시 백년대로297번길 42 1층.

14.씨유거제사등새아침점반자동경남 거제시 거제대로 5501 주2동 103호,104호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