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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 박차

지난 23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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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6 14:0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지난 23일 열린 금산군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3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6년까지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의 발굴과 계속사업 원활한 추진 방향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 및 역점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5년 3005억원, 2026년 3414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재원별 추진계획을 세웠다.

부서별 확보대상 금액을 살펴보면 제시된 주요 신규사업으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141억원(총사업비 303억원) △적벽교 재가설 100억원(총사업비 200억원) △마전지역 도시재생 공모사업 90억원(총사업비 128억원) △스마트 혁신기술 발굴 및 도입 73억원(총사업비 150억원) △재해위험개선사업 53억원(총사업비 7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43억원(총사업비 61억원) 등 1247억원 규모 34개 사업이다.

또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요구할 계속사업은 △제원지구 재해위험개선 210억원 △금산지구 풍수해생활권 272억원 △보육료 및 어린이집 지원 197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116억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78억원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43억원 등 5546억원(2025년~2026년 국도비 대상 금액) 규모 897개 사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가 긴축재정 기조 상황에서 금산군정의 안정적인 추진 및 금산 발전을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수”라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계속사업의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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