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남신보에 따르면, 지난 23일 예산군과 홍성군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SNS 마케팅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두중 이사장은 재단의 정책 및 2024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도에서는 소상공인의 위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5000억원 규모의 충청남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단 경영지도 수혜 업체의 생존율이 90%로 전국 생존율과 극명한 차이가 있다”며“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SNS(네이버플레이스) 실습 교육을 통해 고객유입과 고객 관리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사업주가 자기 매장의 네이버 플레이스를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15개 시·군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스마트폰 사진 촬영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두중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좋은 정보들도 많이 활용하시기를 바라고, 재단이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