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하는 힐링텃밭은 구 무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평씩 70구획이다.
구는 다자녀가구를 위한 20구획을 우선분양하고, 일반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구획을 선정해 내달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 당 1구획만 신청이 가능하고,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각박한 도심에서 벗어나 주말농장을 경험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텃밭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 농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