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흥원에 따르면 나눔숲 캠프는 전국 8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총 400회 열려 약 5만명에게 1박 2일 일정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일반인과 사회적 약자와의 산림복지 수혜격차를 줄이고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복권위원회의 녹색자금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달 29일까지 열리는 2차 통합모집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 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