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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구국포럼, 이상민 '장한 충청인 대상' 수상

28일 지역사무실서 시상... 자유민주이념 모범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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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8 23:0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이 충청구국포럼은 '2024년 대한민국과 충청도를 빛낸 장한 충청인' 대상자로 선정하고 28일 오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이상민 의원실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선화 기자 = 충청구국포럼(대표총재 이선우)은 28일 오후 '2024 장한 충청인 대상'으로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을 수상했다.

대전시 지족로 당사무실에서 열린 대상 수여식에서 대표총재 이선우 박사는 “각계각층 충청권 인사로 구성된 충청구국포럼 중앙회가 이상민 5선의원이 자유민주이념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 수행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충청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장한 충청인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영광이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성과 대전 , 충청권의 지역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그동안의 경륜과 정치적인 힘, 정치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구국포럼은 정치 , 경제 , 사회 등 각 분야 충청 출신 재향 인사들이 모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충청 시대를 열기 위해 2023년 10월 창립됐다.

지난 2023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장한 충청인 대상으로 정운찬 전 총리와 나경원 전 국회의원을, 장한 어버이 상에 김봉곤・전혜란 부부를 선발 시상한바 있다.

한편 충청구국포럼 대표총재는 이선우 전 충청향우회 공동대표가, 공동총재는 송진호 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특보와 김기호 중국 향우 기업인, 이점복 하남 새마을금고이사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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