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획정안은 천안‘을’선거구인 불당1·2동 지역이 ‘천안병’에 추가됐고 ‘천안병’ 선거구 청룡동 지역이 ‘천안갑’으로 분리됐다.
이에 따라 불당1·2동 6만9891명을 제외하면 ‘천안을’ 선거구는 성환·성거·직산읍, 입장면, 백석동, 부성1·2동이다.
‘천안갑’ 선거구는 목천읍, 북·성남·수신·병천·동면, 중앙동, 문성동, 원성1·2동, 봉명동, 일봉동, 신안동, 성정1·2동과 청룡동 5만9024명을 포함했다.
청룡동이 빠진 천안‘병’선거구는 풍세·광덕면, 신방동, 쌍용1·2·3동, 불당1·2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