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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효해설사 10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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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4 14:08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최근 효해설사 10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열었다. (사진=한효진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최근 효해설사 10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한효진은 해설사를 전문적인 영역으로 구분하고자 자원봉사자 영역에서 '효해설사'로 격을 상향시켰으며, 선발된 효해설사는 한효진의 효이해실을 비롯한 5개 전시체험관에서 해설과 안내를 담당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김성월 효해설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방송코디네이터, 지구촌 뉴스 취재원 활동을 한 경력자로 "효 해설을 할 때 관람객들이 경청하는 모습을 보고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초·최대 효 체험시설인 한효진을 열심히 홍보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기황 원장은 "효해설사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한효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시 방문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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