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산림복지진흥원, 통계 품질진단 평가 3년 연속 최고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서 기관 최초 100점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04 15:05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국립산립치유원에서 난임부부들이 숲 해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산림복지진흥원이 통계청 주관 ‘2023년 통계 품질진단 평가’의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에서 3년 연속 최상위인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사용자 활용성 개선을 위한 통계 조기 공표, 마이크로데이터 제공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4일 진흥원에 따르면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는 통계청 국가승인 통계(제136037호)로 지정받아 매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 활동 경험, 이용 행태, 만족도 등을 조사해 공표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해 만 15세 이상 국민의 82.0%가 산림휴양·복지 활동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경험자 중 활동 경험 ‘만족’은 85.9%, ‘산림복지 경험이 자기 삶에 긍정적인 영향’은 92.7%로 조사됐다.

자세한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국가통계포털,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는 통계 데이터를 통해 산림복지 전망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조사”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