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교육청 3개 직속기관, 새로운 기관장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04 15:42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왼쪽부터 한백순 단재교육연수원장,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 김흥준 진로교육원장.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원에 새로운 기관장이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먼저 제25대 단재교육연수원장에는 한백순 장학관이 취임했다.

한백순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선암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37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연풍초 교감, 무극초 교장, 오창초 교장, 수곡초 교장, 도교육청 기획국 정책기획과 과장을 역임했다.

제9대 교육연구정보원장에는 홍만표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충북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 도교육청 행정국 시설과장,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도교육청 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제6대 진로교육원장에는 김흥준 장학관이 취임했다.

김 원장은 오송고 교감,, 오송고 교장, 대소중 교장을 거쳤으며 지난해에는 도교육청 공보관을 역임했다.

김원장은 학교폭력 업무 담당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무려 9년 동안 근무하며 충북교육계에서 소위 ‘학교폭력 대부’란 별칭도 얻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