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챗GPT,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MS 코파일럿(MS Copilot), 네이버 큐(Naver Cue:) 등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학교장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디지털교육에 기반한 학교의 교육 방향을 인식하게 했다.
김동춘 교장은 직접 구글 제미나이와 네이버 큐의 입력창에 학교 비전과 교육목표, 발전가능성에 대한 프롬프트를 작성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교를 소개했다.
이어 챗GPT와 MS 코파일럿에 접속해 학교장 훈화에 대한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생성형 AI의 문장형, 이미지형, 음성형 질의·답변 과정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선보였다.
AI를 직접 활용하는 학교장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하다는 깨달음에 즐거워하며 학습 의욕을 고양했다.
또 최첨단 이동식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해 입학식 모든 과정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신입생 김모 양은 “입학식을 보면서 대전이문고에 입학한 것이 자랑스러웠으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AI 코스웨어를 적극 활용하여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쓸모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춘 교장은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직접 경험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AI 코스웨어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방법을 배워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