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유아와 초등학생의 잠재력 계발 및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문화예술·창의놀이 프로그램을 오는 8월까지 3기에 걸쳐 총 65강좌로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논술, Go! Go! 곤충 탐험대,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경제교실, 어린이 합창단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과 독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는 유·초등학생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1기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광열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