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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동남4군 국민의힘 후보 박덕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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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5 11:11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박덕흠 의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로 결정된 박덕흠의원(제19~21대 국회의원, 정보위원장)이 5일,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덕흠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22일, 옥천군청에서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것은 진심이다”며, “여·야 상관없이 오직 동남4군 발전을 최대 화두로 두고 군민만을 위한 진심의 정치를 다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그리고 저성장과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동남4군 발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초보가 아니라 이미 능력이 검증되고 경륜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동남4군 발전을 더욱 힘차게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덕흠 의원은 본래 민주당 세가 강한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에서 제19대 국회에 입성하여, 이후 20대와 21대에서는 선거구 변동으로 동남부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21대 국회 후반기에서는 정보위원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중량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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