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레일테크에 따르면 11일은 ‘1=1’을 상징하며, 당신과 나, 그리고 전 구성원이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부 다짐으로는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 칭찬하기, 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개인 사생활 존중하기 등을 정했다.

이달부터 코레일테크는 매월 11일에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상호존중의 날’을 홍보하고자 포스터 제작과 함께 매월 내부 전산망에 세부 실천사항을 게재하고, SNS 등을 통해 전 직원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성희롱·괴롭힘·갑질 없는 코레일테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