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이번 메타버스에서의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지향적 대학의 선구자임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학문의 발전을 선도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학생들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전과기대는 54개교 이상의 대학들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개별 캠퍼스를 구축하고 실제 수업과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구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이효인 총장은 “대학생활은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하는 특별한 시기다. 새로운 인연을 맺고 비전과 꿈을 키우며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