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회차를 맞이한 대전개발대상은 매년 대전발전과 시민복지에 남다른 업적을 가진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이 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에 공헌하고 민선 1·2기 대전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전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이자 기업인으로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