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입학생은 국가유공자 등 65명이며, 서산 캠퍼스는 이들에게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양과 정보,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그간 지역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을 위해 맞춤형 강좌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44명이 입학했으나 올해는 6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완섭 시장은 입학식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심신이 건강하고 열정이 살아있는 멋진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 캠퍼스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연말까지 문화·건강·현장 체험 등 27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