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테크노링은 부지면적 126만㎡,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최장 테스트 노면을 보유한 테스트 트랙이다.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를 비롯해 트럭, 버스 등 모든 차량들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는 하이테크 R&D 시설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테크노링 시설 전반에 대한 투어를 진행하고 최고 속도 250km/h 이상의 고속 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시승 체험에 참여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사회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