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청주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동원 흥덕 김진모 서원 김수민 청원 경대수 진천,괴산.증평,음성 후보들이 참석해 22대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들 후보들은 지난 20여년동안 민주당출신들이 청주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후퇴시켰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한팀이되어 청주지역을 발전시키자고 한목소리를냈다.
이어서 이들은 6선에 도전하는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꼭 당선시켜 우리충북에서도 국회의장이 탄성될수있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정우택 부의장은 인사말을통해 선거를 앞두고 흑색선전과 정치공작이 난무하고있다"며" 이러한 정치형태는 반듯이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또 정의원은 지금 중앙당 공심이에서 판사 출신인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상자에 100만원이 들어있었다는 점에 대한 어떠한 객관적 증거도 없었고 메모도 어떠한 경위로 작성됐는지 알 수 없는 메모여서, 100만원이 상자에 들어있던 것인지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과일상자를 정우택 후보가 실제로 수령했는지 여부도 전혀 객관적 증거를 찾아보기 어려워 충분한 논의 끝에 이의신청을 기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청주에서만큼은 이런 흑색선전과 선거 때 이뤄지는 정치공작을 반드시 응징해내고, 암의 뿌리를 반드시 뿌리 뽑으려 한다"며 "나와 뜻을 같이 해주시겠느냐"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친 정우택 부의장은 본격적으로 선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