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을 통해, 콘텐츠의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및 저작권 등록 등 지식재산권 컨설팅, 기업 투자 및 홍보를 위한 기업정보공시 컨설팅, 변호사 등 콘텐츠 관련 계약, 법률자문 등을 받는 법률자문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충북에 있는 콘텐츠 기업, 콘텐츠 관련 예비창업자,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충북의 문화원형을 소재로 한 충북지역 외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3회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고근석 원장은 “콘텐츠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지식재산권과 콘텐츠 기업정보공시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의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www.cbist.or.kr) 홈페이지 및 충북콘텐츠코리아랩(www.cbckl.kr)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문화콘텐츠산업부 043)210-085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라우드펀딩 콘텐츠 등록 지원,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지원, NFT활용 콘텐츠 마켓 등록 및 갤러리전시 등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