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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총선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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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1 11:5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가 지역 내 투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 투·개표소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이달 18일까지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지역 내 사전투표소 8개소, 투표소 17개소, 개표소 1곳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추진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비상시 대처요령 안내 △화재대피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채열식 서장은 “단양군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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