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 국민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장성과 수익성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교구재 제작형 역진행수업(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 진행) 산림복지 구독 모델’을 사업화한다.
모집은 지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전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교구·교재 개발, 시범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문업 지원시스템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업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