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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최지우 전 예비후보, 엄태영 의원 지지 선언

이충형, 최지우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맡아 현장 유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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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2 13:2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이충형, 최지우 전 예비후보가 12일 지지선언하고 엄태영 의원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엄태영의원 선거 사무실 제공)
[충청신문=제천·단양] 정연환 기자 =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은 “최지우, 이충형 전 예비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원팀으로 힘을 모아 22대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충형 전 예비후보는 12일 엄태영 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의 발전, 주민 행복을 위해 엄태영 의원과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엄태영 의원”이라며 “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후보인 엄태영 의원을 꼭 지지해달라”며 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최지우 전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손을 내민 엄태영 의원의 큰 정치인다운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엄태영 의원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엄태영 의원은 “국민의힘과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이충형, 최지우 전 후보의 큰 결단에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이제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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