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우택, 금천동 주택가 도시재생사업 계획 밝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2 15:17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정우택 후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국회부의장)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택가 일원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생활인프라를 정비하고 노후주택을 개량해 금천동 주민들의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택가 일원은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해제로 약 14년동안 방치돼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후 주거환경 정비, 동행사업 등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우택 후보는 금천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금빛상생플랫폼을 조성하고, 야외 녹지공간 및 어린이 상상놀이터, 마을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 총 60호 규모의 집수리 지원과 골목길 정비사업 등을 지원하고 통합형 스마트 CCTV 등을 설치해 주민안전을 도모하고, 현장지원센터 등을 운영하여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우택 후보는 “낙후된 지역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선될 경우 대상지역뿐만 아니라 주변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며 “금천동 일대의 종합적인 환경개선이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