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양수 대전중구의장 "새로운미래로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2 16:37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윤양수 대전중구의장은 12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입당환영식 및 출마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의 이름으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중구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 정치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새로운미래와 손을 잡고 중구청장 재선거에 도전한다.

윤 의장은 12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입당환영식 및 출마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의 이름으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중구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야만적인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사당화를 완성해 가고 있는 동안 개딸정당, 방탄정당으로 전락했고 폭력적인 1인 정당으로 변질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탐욕과 만행이 난무한 민주당의 이름으로 어찌 국민의 신뢰를 잃은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냉혹하게 심판할 수 있겠느냐"며 "저는 이재명당의 놀이터로 전락되는 중구를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부당한 권력의 사유화에 몰두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1인 사당화로 전락하고 있는 민주당에 적극 맞서고 윤 정부의 심판을 위해 새로운미래에서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