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부와 충청시설단은 군 시설공사현장 3개소를 직접 방문해 합동점검을 수행했으며 산업안전 대진단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세종시 소재의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위험요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핵심안전수칙을 전파하고 건설기계·장비를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14개 점검반을 구성해 약 50개소의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와 OPS, 장비 작업계획서 등 관련 자료를 현장에 배포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관계자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자율적으로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컨설팅, 재정지원, 교육 등 정부의 맞춤형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