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81억짜리 신혼집부터 명품 스포츠카까지
배우 클라라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클라라는 오후 해외 스케줄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해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송파구에 위치한 76평 규모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매매가가 무려 8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2018년에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한중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한류스타상을 받았다. 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한 클라라는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미인어2'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한국계 영국인 배우이다.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주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면서 많은 팬들과 소통 중인데, 채널명은 'Clara Lee 클라라'이며 구독자 수는 3.85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