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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A 구성역 현장 안전점검

이달 말 개통 앞둬… 안전관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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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4 10:20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11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GTX-A 구성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구성역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관리 만전을 당부했다.

GTX는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이내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수도권광역 급행철도다. 과밀화된 도시 환경에 따라 지하 40m 이상의 대심도 터널을 굴착해 급행철도를 운행한다.

이달 말부터 동탄역이 속한 A노선이 개통하며, 동탄에서 수서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79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

현장을 찾은 이 이사장은 “실제 철도 이용객의 입장에서 구성역사의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을 즉각 조치하는 것은 물론, 작업자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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