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 직원 100여명은 대전현충원 장병 708 묘역에서 비석 닦기, 묘역 내 잡초제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정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겼다.
공사는 매년 묘역참배와 2~3개 묘역의 태극기 꽂기·수거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국가영웅과 보훈가정에 대한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