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충남적십자사의 2023년도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RCY, 재난구호, 사회봉사, 재원조성 등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문은수 회장은 “충남지사는 2024년에도 18명의 상임위원들과 함께 충남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을 포함해 19명으로 구성돼 적십자사의 주요 사업과 예산을 심의하는 지사 최고 법정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