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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신규 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상호 경험 나누고 소통, 더 나은 병원 환경을 위한 논의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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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7 09:5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신규 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운영 모습.(사진=공주의료원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신규 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통의 자리에는 2023년과 2024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더 나은 병원 환경을 위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소통의 자리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대한 적응을 돕고, 병원 생활에 대한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격려 차원에서 마련했다”라며 “또한, 프리셉터 간호사를 포함한 선배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공주의료원에 더욱 잘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 내 협력과 융합을 증진하고, 공주의료원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러한 종류의 행사는 병원 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간호진이 협력해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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