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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대전 유성갑 후보, '더큰캠프' 발족…"더 큰 정치로 국민에게 더 큰 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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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7 13:02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더큰캠프' 출범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제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사진= 조승래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더큰캠프' 출범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제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선대위 명칭인 '더큰캠프'는 더 큰 정치로 국민에게 더 큰 힘이 되겠다는 조 후보의 각오를 담았다.

조 후보와 경선을 벌였던 오광영 전 예비후보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고문단, 특보단, 법률자문단,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 총괄조직본부, 15개 상설위원회, 50개 특별위원회, 조랑나랑조직본부, 시민특보단, 직능본부 등으로 구성됐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염승철 민주당 고문, 공동선대위원장에 박홍준 전 대전예총 회장, 김명진 대전축구협회장, 방진영 전 허태정 후원회장, 오광영 전 예비후보, 송대윤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은 인미동 유성구의회 부의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박석연·김미희 유성구의원과 김관형 전 유성구의원, 허광윤 도안마을신문 대표가 맡는다. 김종천 고문단장과 안태성·윤영구 상임고문이 고문단을 이끈다.

조 후보는 권혁대 전 목원대 총장을 단장으로 한 정책자문단도 구성했다. 자문위원들은 선거 과정은 물론 선거 이후에도 조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 후보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할 뿐만 아니라, 무능한 정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의 명령을 실천하는 선거" 라며 "대한민국이 더 전진할 것이냐 퇴보할 것이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선거를 치르며 한번도 상대를 비방하거나 고소·고발해본 적이 없고 저 역시 고소·고발 당해본 적이 없다" 며 "또박또박 우리 이야기를 하기에도 바쁘니, 더큰캠프는 현명한 유성구민들을 믿고 상대를 향한 네거티브나 비방전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런 점들을 잘 유념하면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수 있는 선거가 유성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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