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같은 당 정진석 국회의원과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동남4군 각 군 의장 및 현직 지방의원,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세를 과시했다.
박덕흠 후보는 “21대 국회는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반복되는 입법폭주와 발목잡기로 양 당간 대화와 협치가 실종됐고, 국회가 정쟁의 장이 되었다”라며 “22대 국회는 무엇보다 오직 국민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우리 동남4군 역사, 지난 시간 이뤄온 발전을 토대로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