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환 단장을 비롯한 전담교수와 교직원들은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신임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원 단장은 “대학이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한남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바라는 취지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국책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이 대학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 해주신 마음을 소중히 여겨 대학발전에 뜻깊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남대 LINC3.0 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LINC+사업을 기반으로 8년동안 산학협력 사업을진행해오면서 지자체와 지역기업, 대학이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