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웨딩드레스 입은 이유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사실 휴대폰으로 찍은 게 더 이쁘게 나온 건 팩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색의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쓰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는 그의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최준희의 사진에 그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고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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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자신의 드레스 화보에 대해 "시집가는 거 아님 ㅋㅋ"이라며 재차 강조했다. 최준희는 해당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자신의 생일에 일부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병을 앓았던 그는 건강을 회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 90㎏대에서 40㎏대까지 몸무게를 감량한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