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연회에는 김경철 서장과 20여 명의 직원이 자리를 함께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논산소방서 소속 5명(소방장 김정헌, 소방교 오민혁, 문병선, 소방사 송봉진, 최진성)의 선수팀은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시나리오에 따라 실전과도 같은 시연회를 선보였으며 향후 훈련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김경철 서장은 “비번 날에도 대회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경연에 참여하는 대원들은 자부심을 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